*20220528-'유머는 코끼리도 물구나무서게 한다'
오늘의 날머리 원당공원에 주차후 택시를 탄 5인은
매수마을로 향한다.
벽방산 오른다 하니 기사님도
올라보셨다며 무용담을 경상도사투리로
유쾌하고 서글서글하게 말씀하셔서 모두 한바탕 웃었다.
택시비도 17000원만 받으신다는것을 20000원 드림.
매수마을에 하차후 산행준비
늘 그렇듯~ 출산주와 사과^^로 아침참을 먹는다
뙤약볕 아침부터 무덥다
매수마을 회관에서 마을길따라
뒷동산으로 오른다.
고성수도센터 매수배수지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벽방산이 보이고, 바다와 섬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힘내세요!!
벽방산 오르기전 조망터
조망도 감상하고, 음료수도 마신다.
'그섬에 가고 싶다'
한참을 쉬며~ ㅎ~
벽방산에 올랐다.
통영은 많이 왔지만, 벽방산은 처음이다.
거류산도 가보고 싶다고 맘만 먹은지 한참인데......
벽방산에 오른 우리 산우님들^^
잠시후 여자두분이 오셔서, 우리 단체사진을 찍어주셨다.
여자 두분은 포즈도 자유롭고, 귀염귀염 하시더라는 ㅎ
우리들에게 요래해보세요~ 조래해보세요~ 훈훈한 통영미인들이셨다.
벽방산에서 한참놀고, 내려오는길에 간식을 먹는다.
지금 쓰다보니, 처음부터 엄청 먹었네 ㅋㅋ
이러니 살이 찐다 ㅠ
가파른 계단
바다와 섬들 바라보며
바위산의 멋진 옆태
조금 내려서니 원하던 컷이 나온다.
사람,, 산,,, 그리고 바다와 섬~ 풍경속의 행복^^
산불감시초소도 풍경맛집이다
안정재
뜨거운 심장의 산객님 ㅎ
천개산 오르는 길
숲길이 편안하고 산책로 같다
헬기장
천개산
솔고개에서 매식을 한다~ * 민선~ 해물찜특선(9900원)
배부른 배를 부여잡고
도로를 횡단후
산길로 헥헥하며 오른다.
해물육수가 한병, 맥주가 한병 몸에서 나온다...
남파랑길
*팡도르처럼 생긴 바위가 나타나고
시원한 바람이 몰아치는 곳
발암산
해풍욕~~
바람을 쐰다
요즘 유튜브도 먹방이 유행이던데~
2,4주 토욜도 먹방산행이다
제석봉에 갔더니 동네분들?? 마루에 누워 오침중이시다
나두 다리펴고 쉬어본다 ㅎ
섬❤️
동원중학교를 통과한다
날머리에 도착후 간단히씻고 , 옷도 갈아입는다.
원당공원에서 음료수 마신후 대전으로 귀가한다.
아름다운 통영지맥2구간이었다. 몹시고단하기도하다.
*아이폰13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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