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하려 마음 먹었다
문화동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하고
가슴이 떨려서 차에서 좀 울었다.
낯선 대행차를 끌고
내방으로 돌아왔다
동화책 한권 한권 읽다보니
아.... 재미있다.
버리지 못하고 담에 또 읽어야지.. 하는 마음에
다시 책장에 꽂는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 하다’
-박경리 작가-
내방은 아직 저리 되려면 아직 멀~~~~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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