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씨네라떼

길가에서 볼 땐 창고2층의 평범한 다방 같았는데
까페에 들어서서 의외의 리버뷰에 깜짝놀람~
함께하신 지인들도 분위기에 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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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토)
사랑과영혼
마이걸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로마의휴일..... 메뉴판 홀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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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분위기~ 메뉴판이
영화관 전광판처럼 빙빙 돌아서
메뉴 가격을 보기보다
내가 본 영화 회상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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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인가 검색하니
곡교천 옆~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10월에 자전거 타러 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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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시는 날 다시 가보고 싶은
리버뷰 까페🎶
지친 몸에 카페인 충전으로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