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지맥(嶺登枝脈)은?
낙동정맥의 칠보산(x974m) 남쪽 2.2km 지점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한 덕산지맥의 장갈령(x565.9m) 에서 남쪽으로 다시 분기해서 벽산(△567.1m), 두름산(x485.4m→ 1.6km), 영등산(嶺登山 △505.5m→0.9km), 동산령, 가랫재, 고산(△528.5m), 아기산(△588.9m→0.6km), 상박실고개를 지나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임하호 대곡천/변변천합수점 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5.6km 되는 산줄기 인데, 서쪽으로 대곡천(大谷川), 남동으로 반변천(半邊川) 수계를 경계 짓는다.
2024년 12월 28일(토), 겨울바람이 내 뼈를 때리던 날
안동에 도착~~
산으로 가지 말까? 갈까? 고민하다 출발했다.
덕산지맥의 장갈령 으오 오르는 길
아직은 바람 심하지 않고 많이 춥지도 않았다.
계곡을 오르는데 돌이 많이 흔들려~~ 조심 조심
가야했다.
돌아서 바라보며~~
영등지맥 분기점에 도착했다.
차타고 임도길 따라 올 수있는 지점이었다.
*분기점 오름길만 가파르고
오늘 대부분 능선이 살아있는 평지 길이었다.
*멀리 보이는 풍경 조금, 산패만 찍으며 걸었다.
607
574
578
구룡재
560
557.2
*567.1 오르는데 제일 가파름
*뒤돌아서 풍경 바라보기
*벽산~
*능선이 살아있다.
*빵 먹으며 휴식
*557.9
*506.5
402.6
*영등산 가는길은 임도~~~ 오늘 산길 엄청 평평하고 쉬운데 ,, 춥고 뼈를 때리는 바람 때문에 힘들었다.
*점점 말이 줄어들었다.
청송 진보면과 안동 임하의 경계를 이루는 가랫재
*폰사진
*안동 구시장-대장금 찜닭~~무척 친절하고 맛도 좋음
*3인분 32000원~~
*안동시청점 커피 뽑아들고 꾸벅 졸며
시리고 언 손을 녺였다. 하산후 4시간동안 온몸이 아팠다.<아로나민 골드, 판콜에이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