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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계명지맥(完)#119

계명지맥2-뫼악동-북바위산-대미산-솔고개

by 달 그림자 2024. 6. 10.

 



*20240609(일),
대전뫼뙤메종주클럽  회원분들과 함께(총16명)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이다.북바위산 조망이 아주 좋았고,
원타이정님이 삼합을 준비해 오신 덕분에 북바위산에서
한참 동안 휴식하며 조망 감상했고, 구렁이를 산에서 처음 보고
계속 생각나서 땅만 보고 걸어야하나? 계명지맥 월악산 자락에 뱀,구렁이가 많나?? 생각의 도돌이표 풀가동되는
그러한 날이었다.

*날이 더워져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힘든 줄 모르고 걸었다. 미친건지? 요즘 안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보지만, 일상이 혹독하기에 산행은 나에게
고요와 행복을 준다.



 

2024-06-09 계명지맥2-뫼악동-솔고개(달그림자)__20240609_0854.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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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좋고, 좋은 분들과 함께 걸으니 편안해서 더욱 좋다.










*북바위산 1키로 오름길












*조망 좋은 북바위산

태평님이 주신 얼음동동 막걸리~감사합니당






*북바위산에서 열리는 삼합파티











*북바위산 되돌아 나와~살짝쿵 넘아간다.














*11시 조금 지나 점심 먹고 간다.












*망대봉





















*갑동이재











*667.5봉 오름길 조금 가파르돈 중에 트인 조망

오르는 길이 조금 흐릿하지만, 잠시  그럴뿐.









*667.5

여기 지나서부터 대미산 까지 능선길이 살아있고,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었다.

산 같은 바위라 찰칵









*대미산~조망은 없다.

산우님들 기다리다 보니 희망봉님 오셔서 하이파이브 하고선,
참외  깍아 먹으며 일행을 기다린다.











*우틀!~ 내려오는길 흐릿

솔고개에 도착



*폰사진

구렁이

대전 도착~커피 수혈~탕수육으로 주린 배 채움

계명지맥 4구간은 못가고, 3구간은 어쩌나 고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