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4일 토요일
*영덕터미널 앞 택시 승강장 근처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도계리에 하차후 조금 걸으면 2주전 비와서 탈출한 서항목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계리는 맑은날 와서 보니 아주 아주 예쁜 마을이었다.
*삼거리현까지 대부분 길이 좋아서 한여름에 와도 좋았겠다 생각 될 정도였지만 후반부에 산불로 벌목된 구간도 있고,웬지 모르게 몸도 무겁고 발목을 잡는 것들이 있어
예상보다 오래 걸린 산행이었다. 하지만 보람은 있었고
화림지맥은 참 멀고도 쉽지 않구나 .... 하는 느낌이었지만 한번만 더 오면 졸업하겠지....
영덕처미널 주변
버스가 예뻤다(8시15분 출발)
9시10분에 버스에서 하차
525.8봉을 형해 오르는 길
소나무가 울창해서 참 좋았다.
입산금지
571.
575.4
봉우리는 있지만 고도차 크게 없고 숲속 산책같은
산길이었다.화림지맥 길 엄청 조쿠나~~~~
2등 삼각점
바위들이 여기저기 장기 두듯 놓여있고
층층 계단 처럼 생긴 지형도 지나갔다.
545.6
삼거리 지나서 좋은 임도길도 걷는다
산불감시 초소
특이했다.
잠시 우거진 수플 헤치면 금방 좋은 길
산산 데크 멋져서~ 쉬어가기
국사당산 가는길도 아주 편안하다
독점고개
산불의 잔해
산불로 인해 벌거숭이가 된 산
조만은 줗다
*폰사진
*후포에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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