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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금오지맥(完)#104

금오지맥6-금오랜드-칼다봉-제석봉-돌고개

by 달 그림자 2023. 12. 11.

*한달만에 다시 오는 금오산이다. 지난번에는 갑자기 넘 추워서 고생이었는데, 이번에는 짐작해서 옷을 입고 왔지만 넘 더워서 땀이 뻘뻘 나는 이상한 12월 날씨였다. 지난 11월에 토요일에 황병지맥에서 개떨듯 떨고 와서 다음날인 일요일 금오지맥 금오산 산행은 가장 짧은 코스로 하산했었다. 신샘님은 칼다봉으로 하산하셨는데 좋다고 말씀하셔서 나두 이번에는칼다봉으로 올라 보았다. 11월 한달내 기침으로 고생한 탓인지 체력이 바닥을 쳤다. 
18.96km(7시간 48분,산길샘)  길은 좋은 편이었는데 몸이 아파서 힘들었지만 , 걷다 보니 도착은 하였다. 힘들땐 좀 더 천천히 가야겠다. 

 

2023-12-10 금오지맥-칼다봉-제석봉-돌고개(달그림자)__20231210_082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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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봉 등산로-호텔 옆길로 가야한다.

 
 
 
 
*뿌연해서 아쉬운 조망

 
 
 
 
 
*산그리메가 멋졌다.

 
 
 
 
 
*산에 계단 놓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멋진 폼의 바위들이 많았다.

 
 
 
*칼다봉

*아파서 시무룩

 
 
*휴식시간~야 호!

 
 
 
*칼다봉에서 금오산 바라보는 능선 풍경이  멋진곳이었다.

*뒤돌아본 칼다봉

 
 
 
*금오산에 봉우리가 많은 것 같다. 성안전위봉 지나서 서봉으로 갔다.
깔딱고개로 오른 다름 팀원들은 서봉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다.

 
 
 
 
 
 
 
*금오산성길-지난번에 부상고개에서 올라 금오산으로 올랐던 곳
이제부터 지맥길 다시 이어간다.

*길이 굉장히 좋다. 금오지맥 능선은 지루하리만큼 좋은 산책길이 대부분이다. 

 
 
 
 
 
 
*우장고개

*321.3봉 까지 오름길만 조금 땀이 나고 그뒤로는 길이 좋다.

*힘힘힘 내세요!

*456.9 

 
 
 
 
 
*제석봉(512.2)
한참을 쉬며 풍경 감상한다. 

 
 
 
 
*제석봉에서 국사봉 오는 길도 산책길 수준이었다.

 
 
 
*백마산

 

*헬기장



*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