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개천절(추석연휴 마지막 날)
하늘은 높고, 가을바람 불고, 산행하기 딱 좋은날에
경치도 참 멋진 곳에 와서 좋았다.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여 새재길 걸어올라
마패봉, 신선봉, 연어바위봉까지 이렇게 좋을 수가
럴수 럴수 이러수가~ 그리고 내머리통 만한 노루궁뎅이도 만난 날이어서 더욱 신났다.
솔치재에 주차하고 조령산자연휴양힘으로 택시타고
go go!
10시간 예상하고 갔는데 놀며 놀며 9시간 걸렸다.
*신선봉
*
*레포츠공원으로 내려서며
*소조령
*탁사등봉 오르며
*585.7봉 부터
*오늘의 마지막 봉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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