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1 자전거여행 섬진강으로 자전거여행을 다녀왔다. 좋은친구들과 함께여서 좋아하는 섬진강은 그저 유유히 흘러주는것만으로 사랑스러웠다. 자전거에 텐트랑 침낭등을 싣고 곡성부터 하동까지 자전거여행, 등산다닌이후로 이토록 내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적 없던~자전거여행이다. 산에 오른때와는 또다른, 자전거여행의 매력에 나는 꽃히기 시작했다 . 일본 북알프스 가보는게 소원이었던 초보 꼬맹이는 소녀의 꿈이 이루어지자 이제는 ‘가자~ 히말라야를’ 꿈꾸고 있으며 남미로 자전거여행을 가고픈 꿈이 생겼다. 꿈꾸는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꿈이 현실이 된다!!!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