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금장지맥 마지막에 개고생해서
차에서 내리기 싫을 정도였다.ㅋㅋ 오늘은 또 어떨까? ㅠ
근데 차에서 내려 보이는 풍경이 근사하다~~ 와우!!
*임도길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작은 언덕인데 빙글빙글 잡목을 헤쳐 돌아나오는데
10여분 걸린듯 하다.
*헤치고 내려온 산은 조그마한데 ㅎㅎ
알록달록 이쁘고~~ 하지만 속살은 까칠했다.
*임도빼고는 앞으로 계속 좋지 않은 길이었다!!!!!!!
이름만 금장인데 아주~~ 거칠다 ㅎㅎ
오늘도 껄 총무님의 운전봉사로
가벼운 배낭 하나 폼으로 둘러메고서~~~~ ㅎㅎ
고개에 대기중인 차를 만나는 기쁨도 함께였다 .
보호수~~👍멋짐
마을을 지나 야트막한 산으로 오르면
길이 엉망~~내가 가는 길이 길이겠거니~~~
짐승들도 안 다니는 길인것 같은데.... ㅎ
까꿍~고개를 내민 가지버섯들
가을이 사라진 듯 무더운 올 해 날씨에 처음 본 버섯이다.
와~~~ 길이 이렇게 예뻤나? ㅎ
길 좋은 곳에서만 찍어서 그렇다.
현실은 이랬다.
가끔 멋진 나무들!
임도로 또 탈출!
아 힘드러~~~ 환타 드링킹
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남의 집 앞마당 ㅠ
이건 아닌듯 ㅠ
폐가를 지나서
무너질 듯한 다리를 건너니
왕피천 케이블카 승강장이었다.
관동팔경 공부도 했다.
울진대종~
2025년 타종도 멀지 않았네!
망양정
바라보는 합수점
왕피천 케이블카 보이고
망양정도 보이네
대장님 따라 시작했던 지맥길~
1,2,3 걷다보니 123번째 되었네!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함!!!
금장지맥은 달의 123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한다.
폰사진
영덕 보배네 짬뽕~ 벌써 n번째 방문 ㅎ
탕수육,군만두,차돌짬뽕 으로 금장지맥 마무리~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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