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2일 토요일
*토요일 마다 춥다고, 한파라고, 뉴스에서 겁을 준다.
눈보라 치는 날에도 산행했었지만 최근 오랫동안
기침으로 고생중이라 체력이 바닥을 쳤고, 몸도 무거워서
운동겸 살방 다녀오려고 금장지맥 분기점 왕복산행을
다녀왔다.
*옥녀당에 차를 주차하니 바람이 휘몰아쳐, 한겹 두겹 꽁꽁 싸매고 산을 올랐다.
*왕복 7.6km(2시간 44분)~낙동정맥 줄기라 좋았다.
바다도 보이고, 소나무 숲 울창하고 멋진 곳이었다.
금장지맥(金藏枝脈)은 ?
금장지맥(金藏枝脈)은 낙동정맥 검마산(1019m) 남쪽 1 km 지점인 916m봉에서
동북쪽으로 분기해서 구주령을 지나 금장산(862m), 현종산(418.4m→2.3km),
선유산(201m→1.4km)을 지나 울진군 근남면 망양해수욕장에서 동해바다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8.4km인 산줄기 이다.
왕피천의 좌측 분수령이 되고, 제일 높은 봉우리인 금장산의 이름을 따서 금장지맥(金藏枝脈) 이라 부른다.
금장지맥의 이름을 가져온 금장산(金藏山)은 금이 매장되어 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인터넷참조 (신산경표를 따라서)
*낙동정맥때 와 봤던 곳이다.
*임도 따라 오른다.
*산으로 산으로
*흙이 붉다.
*옥녀당에서 검마산 휴양림으로 가는 코스
*조금 올랐지만 소나무가 멋지다.
*다음에 가야 할 검마산 조망
*데크에서 바라 봄
*검마산 방향으로 ~
산책 나온 듯 걷는다. 땀도 흠 뻑!
염려보다 바람 없고 포근한 날이었다.
*삼각점
*금장지맥 분기점~ 반가운 선배님들의 리본
*옥녀당에서 3.42km지점
*검마산 안뇽~~
*소나무가 멋져서 찰칵
돌아오는 길은 바다가 더 멀리 보였다.
*회귀시 임도로 올랐던 길 산으로 가는데
점점 길이 멀어져만 가는 기분 ㅎㅎ
*다시 옥녀당
*돌아오며 땀은 다 식어서 씻을 순 없고, 옷만 갈아입음
*구주령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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