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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계명지맥3

계명지맥2-뫼악동-북바위산-대미산-솔고개 *20240609(일), 대전뫼뙤메종주클럽 회원분들과 함께(총16명)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이다.북바위산 조망이 아주 좋았고, 원타이정님이 삼합을 준비해 오신 덕분에 북바위산에서 한참 동안 휴식하며 조망 감상했고, 구렁이를 산에서 처음 보고 계속 생각나서 땅만 보고 걸어야하나? 계명지맥 월악산 자락에 뱀,구렁이가 많나?? 생각의 도돌이표 풀가동되는 그러한 날이었다. *날이 더워져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힘든 줄 모르고 걸었다. 미친건지? 요즘 안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보지만, 일상이 혹독하기에 산행은 나에게 고요와 행복을 준다. 길이 좋고, 좋은 분들과 함께 걸으니 편안해서 더욱 좋다. *북바위산 1키로 오름길 *조망 좋은 북바위산태평님이 주신 얼음동동 막걸리~감사합니당 *북바위산에서 열리.. 2024. 6. 10.
계명지맥1-마패봉-분기점-박쥐봉-뫼악동 마패봉~분기점-박쥐봉-뫼악동 오늘 짧은 코스라 박쥐봉 다녀올 수 있었다. 조령3관문을 경계로 경상도와 충청도가 나뉜다.*2024년 5월 26일 (일), *대전뫼또메종주클럽 14명과 함께 *주산자 회장님 미쿡 가셔서 썩션님이 수고해주시는 계명지맥 첫날이었다. *조형3관문까지 산책길 상쾌함*고사리 산장 이름이 예쁘넹 *마패봉 *지릅재어제 땅끝기맥에서 취나물 겟해서 비빔밥 준비해왔당 *박쥐봉 가는길*스틱이 휘었네 ㅠㅠ *썩션님이 다시 펴주셔서 감사 *박쥐봉 *박쥐봉에서 다시 지맥길 복귀 *바위들이 멋짐 *뫼악동으로 하산*깨끗한 화장실에서 환복 *바람불어 좋은 날~~~ *함께여서 좋은 뫼또메 *사모님이 훈장 타셨다고, 장모님이 두부김치 해주셨다고 말씀하시는 임시회장님 말씀 진실 혹은 거짓 ㅎ 암튼 아이스크림 사.. 2024. 5. 27.
계명지맥 계명지맥(鷄鳴枝脈)은 ? 백두대간의 마역봉(마패봉 x925m)과 부봉(x917m) 사이의 x745m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해서 지릅재, 북바위산(△772.1m), 꼬부랑재, 망대봉(△731.8m), 갑둥이재, 대미산(x678m), 신매고개, 발치, 남산(△696m), 계명산(鷄鳴山 △775m), 막은대미재, 광명산(△155m), 대문산(x106.9m)을 지나 달천이 남한강에 합수되는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교 앞에서 부용지맥을 마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6.4km 되는 산줄기 인데, 달천(達川)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202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