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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247

와~~~와룡지맥~민재봉~각산봉수대 조망 2022. 2. 22.
등곡지맥2-모녀재-봉황재 2021년7월25일 등곡지맥1구간 얼떨결에 갔다가 혹독한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고, 진행 속도가 너무 너무 더디어 배재까지 몬가고,모녀재에서 탈출하여서도 하산하는데 고생을 했더랬다.함께갔던 산객님을 모시러 갈 시간에 촉박함이 더해지니 접속구간 무시하고 무조건 탈출만 하느라, 모녀재에서 배재까지 가는길도 한참이 걸렸다.이날 산객님도 초췌함이 10년은 타임머신 타신듯 했다.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걸로!! 다음구간도 산객님과 크로스 산행이 잠정 약속되어있어 땜방을 가야하는데!가야는데 하면서도 올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떨어지는 제천날씨로 여러번 계획을 미루다~ 드뎌~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출발~!!! 눈이 살짝 쌓여있는 임도길 ~ 오전 8시 30분~포근한 아침 기온 모녀재~오랫만!!(8시43분).. 2022. 2. 12.
숭덕지맥2-우산재-오봉산-국사봉-숭덕산-토파이고개 2022. 1. 31.
앵자지맥3-삼합리고개-앵자봉-염치고개 날머리-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산34-8 작년에는 그렇게 겨울같지 않은 겨울이더니 올겨울은 주말마다 한파소식이다 이틀동안 장암지맥을 하고와서 3일쨰 산행이라 발걸음도 무겁다 앵자지맥 2구간을 사정상 오지 못하여 3구간부터 왔더니 삼합리 고개가 낯설다 몹시 쌀쌀한 겨울날 292.3 봉 292.3봉 353.9 쉬어가는 선두들 오늘 내몸이 무거워 꼴찌로 천천히 걷고 있었다 가야할 앵자봉 조망 393.7 자작봉 앞서간 산객오빠가 써놓은 타임 서둘러 뒤따라갔다 완전 곰탕 앵자봉 앵자봉 조망 기대했었지만 꽝! 이에요 산객오빠 한참 기다리셨다했다~ 쏘리 매실음료에 닭발로 보답 *앵자지맥은 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다 길이 넘흐 좋다 헬기장 523.3 따신국에 밥말아먹고 501.3봉 삼각점 은근 가파르고 미끄럽다 앞..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