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
고지가 높거나 산아래 캠핑장은 5월도 쌀쌀한 곳이
많았는데, 어제밤 오늘아침 캠장 기온은 쾌적함 그자체였다,
전기요 세개 깔았더니 모두 등따시게 잘 주무셨단다,
*오늘은 산행이 길어 아침일찍 서둘러 어탕국수를 먹고,
6시전에 신해을 시작한다
활공장 방향 데크길로 산행을 시작
새벽이라 모노레일은 취침중
*뷰맛집~ 문경단산활공장이다
까페는 모노레일 운영시간에만 여나보다
*단산등산로 안내 표지판부터 단산까지는
모두 숲속데크길이다.
*중국에 온듯한 풍경 ㅋ
높고 큰~ 공중정원 풍경
*단산정상(956m)
*배너미산
*신선봉(데크로 덮여진 ㅠ)
길이 넘 좋다.
멧돼지
포획틀?? 누구를 가둘것인가?? ㅎ사과밭도 지나고
*새터재
*문경돌리네습지 둘레길이라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또 정비중이더라
*정자에서 쉬며, 습지도 감상
멧돼지의 흔적
달고개에 대기중인 우리 총무님~ 껄이
맥주와 비빔밥을 하시하심
*꽃길~ 아카시아 꽃길인데 ㅎ
점점 더워지고,뙤약밭에 얼굴도 열폭직전이었다
*축사를 가운데둔 개인사유지 벌목능선길부터
마이 덥고 지쳐감
*산딸기 몇알묵고 헥헥
*꽃길 인증샷
*개인사유지 첫푯말 따라 걷다 여러개 지나서
*개인사유지 푯말 좌측으로 진행해야함. 잠시알바함
*월방산 100미터밖에 안된다는데
나는 갑자기 열폭할듯 얼굴따갑고,, 숨이 차고, 가슴이
아파서 월봉산은 포기한다,아니간들 어떠하리~ 이번엔
인연이 아니었음을...
길이
넘
조아서 찍었나봄
*봉서리 봉천사 방향으로 간다.
*두꺼비바위 아래서 휴식을 하고
*총무님이 차태워준다고 유혹을 한다
*우리는 걷는 사람들 , 도로따라 걷다가
저기서 좌틀후,, 수월한 길로 진행한다
*운달지맥 약천산 2구간,오늘의 마지막봉우리다.
딱 맞게 왔다 ㅎ
*산양산단~ 오늘의 날머리
*캠장으로 돌아오는길에 송어회2키로 주문했다.
캠장올때까지 기절하다시피 잠들었다가 , 씻고
맛있게 먹으니 또다시 캠핑모드~~ 분위기 up!up!!
*멋진 일몰뷰를 만나러 활공장으로 고고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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