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19일~5월21일 , 2박3일 일정으로
운달지맥을 다녀왔다.첫날은 단산캠핑장까지, 둘째날은
산양산단까지, 셋째날은 합수점까지 가는 산행여정이었다.첫날 오르내림이 많았고,둘째날은 길었고,, 셋째날은 덥고 지침이 있었으나,,,백두대간 풍경맛집에,,,,해발 800m의 단산캠핑장은 신성한공기, 일몰뷰가 끝내주는..캠핑명소로 알흠답게 기얼될것 같다!
*문경의 산답게, 돌많고 오르내림이 많아 시간이 꽤
걸렸다.
초반 등로 희미하나 곧 능선을 만난다
폐 산불감시초소?
912.5봉 잠시 다녀옴
삼각점은 부서졌네
바위처럼 살아가는 소나무
912.5봉 갈림길로 돌아와 운달지맥 능선으로 고 궈!
운달지맥 분기점 대미산도 조망되고
잠시 휴식~ 산객쉐프님표 코다리 조림 맛있게 먹고
*나는 오늘 산행이 짧다하여 간식만 챙겨왔다.
걷다보니 시간은 지체되고, ㅠㅠ
해발800이상이라 곰취가 있을거라며 수색해보지만
곰취믄 5장,박쥐치 몇장 만났다
마전령
숲속을 걸어요~~🎶🎶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곰취찾아 삼만리
*운달산 가는길
오르내림 많고, 풍경은 좋다
*운달산에서 산객님 점심을 나눠먹으며 휴식
*껄은 유튜브보고, 스노우피크 리빙쉘을 벌써 쳐놓았다는 기특함을 전화로 알려줌
예쁜 박쥐치~
*캠장 도착해서 점심먹을 계획이었는데,
운달산에서 산객오빠가 열심히 상을 차려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숟가락만 얹었다.
테크리스 잘 된 바윗돌 ㅎ
오늘 차에 짐 싣고 오느라, 테트리스에 관심이 많았다 !
오르고, 또 오르고 ,,
대미산부터 진남교반까지를 '문경대간'이라고~ 문경에서
만들었나? 보다. 곳곳에 문경대간 이정표들있었다
조항령
석탄길~
문경에 탄광들이 있었는데
나 초등학교 고학년시절 폐광되며,, 친구들이
서울로 타지로 이사를 많이갔던 기억이 있다.
*문경활공장 아래, 단산오토캠핑장이 똬악!
*2번 싸이트에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똬아악!!
*우리는 운달지맥차 걸어왔지만, 단산모노레일과
단산오토캠핑장은 풍경보러, 일몰보러 다시 와볼만한것 같다!
*껄이 베이스캠프 구축해놓은 덕에
먼저 간단히 씻고, 맥주마시고, 잠자리 세팅후
본격적으로 저녁먹기 시작했다.
*오늘 캠핑장에는 우리집과 옆집뿐
2번싸이트~ 화장실 ,개수대 ,분리수거장 가깝고
무엇보다 싸이트 상단이라 뷰도 좋았다
*문경의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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