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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커피

by 달 그림자 2020. 3. 13.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휴식이 되어주는 친구~
내가 커피를 마시는지
커피가 나를 마시는지~
내가 그리워하는지
그리움이 나를 그리워하는지~
내가 커피를 찍는건지
커피가 나를 .찍은 건지 알 수 없지만
가득하다. 맴돈다. 옆에 딱 붙어있다.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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